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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결핍이 열정을 낳는다 - 윤영미 방송인, 前 SBS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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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가 되고자 했었던 것은 어렸을 적부터 말로 선포를 해야한다.


윤영미 아나운서의 강조하는 말이었다.


말이라는 것은 역동적인 파동이다.


말을 하게 되면 내가 나의 뇌에 꿈을 심어놓게 되고


남에게도 내 꿈을 심어놓게 된다.


꿈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나로부터 시작된 내발적인 꿈

2. 누군가 시켜서한 외발적인 꿈


『꿈을 선포하라. 내발적인 꿈을 찾아라.』


윤영미의 성공 : 성공이란 나와 경쟁해서 긍정적으로 성장했다면 성공이 아닐까


성공의 가치를 가져라.


왜 내가 당당하지 못 하는가?


처해진 현실이 안 좋다고해서 당당하지 못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현실을 인지하고 당당해져라.


부단히 노력하고 노력하라.


10번 이상을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졌었다.


1년동안 백수 생활을 했었고 절망적이었다.


하지만 그 덕에 지금의 직업에 대해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춘천 MBC를 가는 것이 꿈이었다.


그래서 춘천 MBC 사장님께 9건의 편지를 전했다.


시험에 대한 기회를 주고 춘천 MBC에 발을 딛게 되었다.


5년 이후, SBS 라디오 방송으로 원해서 갔었지만


하지만 TV방송을 하지 못 했다.

(얼굴 때문에ㅜㅜ)


산전수전 겪는 TV프로그램만 했다.


그러다 스포츠 야구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매일매일 야구장에 갔었고 1년동안 트레이닝을 하였다.


결국,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야구 캐스터가 되었다.


꿈을 간직하였기에 여러 난관들을 이겨낼 수 있었고


그 열정을 만들어냈기에 지금도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


내 걸림돌이라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고 내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수단이다!


나는 결핍덩어리지만 이 고난을 디딤돌로 삼아 열정을 승화시키며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나는 이 강의를 보며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아직도 내 처지에 의문을 품고 있었고 남을 부러워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좌절을 한 지는 한 달이 되었다. 하지만 그 걸림돌이 내 앞으로의 인생에 도움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나는 최근 자전거를 탈 때나 영어 공부를 할 때나 내 꿈에 대해서 스스로 물어보고 스스로 답을 주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스스로가 무너질까봐...


나는 강의를 통해서 이것이 결코 잘못된 자기 최면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내가 해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불안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내가 좌절할 필요가 있을까?


잘 달려나가고 있다가도 멈춰서며 뒤만 돌아보고 울고 있을 것인가?


잠시 쉴 수 있고 잠시 뒤를 돌아볼 순 있어도


그 자리에서 멈추는 것은 과거에만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닐까?


물론 과거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교훈만 가지고 과거를 남겨두고


나 스스로는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내 과거보다 나은 내 자신이 되기 위해서


오늘도 하루하루 성장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