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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나만의 고유한 가치를 찾아서 - 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 말투에서 약간 위화감이 느껴져서 긴장을 많이 하시나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강의를 시작하면서부터 말투도 차분해졌다. 그녀는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했다.『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더 이상 책상에 앉아서 암기를 하는 것은 더이상 없어질 수도 있다.창의롭고 인문학에 강한 사람들이 살아남을 것이다.우리는 정답 없는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질문을 던진다. 어렸을 적에는 "아무거나"라는 말을 참 좋아했고 그냥 흐르는대로가 좋았다고 한다.하지만 내가 음식점에서조차 고르지를 못 하는데 세상에서 어떤 결정을 하겠는가?라는 생각이 든 이후부터 자신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그 뒤로 고민을 계속해서 해왔고 그로 인해 남들보다 앞서갈.. 더보기
【세바시 강연】꿈꾸는 오타쿠 : 신범 쥬라기 대표 쥬라기 대표인 그는 나보다 어린 청년처럼 보였다. 처음부터 특이한 직업부터 설명하였다. 예전부터 동물에 대한 관심이 엄청난 청년이었다.남들은 시간이 지나면 흥미를 잃게 되는데 이 신범이라는 청년은 동물 오타쿠라고 불릴 정도로동물들을 좋아하는 것에서 사랑하는 데까지 나아갔다고 한다. 원래는 잘 살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한순간에 무너졌다.희귀 동물 키우기만 했던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어느날, TV에서 실험동물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쥐를 모아 사업을 성공하고 더 크게 키우게 된다.와, TV에서 보기만 했었는데 이것을 700만원으로 열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구나나는 그 동안 무엇을 했나...그저 군대를 다녀온 한낱 대학생 밖에 안 된 것이다.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도 내.. 더보기
사람으로 풀어보는 4차 산업혁명 이야기 -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님 오늘도 뜻깊은 강의를 하나 들었다. 성균관대학교에는 이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처음 듣는 15분짜리 강의였지만 흥미를 이끌어낼 소재들을 꺼내고 그것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말한다. 예전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IT기업이 순위권에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아가야 하는지 우리의 시대는 어떤지... 처음 들어보는 기업들이 순위에 있는 것도 보았다. 그들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가? 지금은 "수요 - 공급 - 판매"라는 생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산업혁명이 나타난 것이다. 제조기업과 IT기업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인류의 선택과 제조의 지능화라는 변화에 맞춰 우리도 발맞춰 변모해야 한다. 15분이라는 세바시 강의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