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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나만의 고유한 가치를 찾아서 - 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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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에서 약간 위화감이 느껴져서 긴장을 많이 하시나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강의를 시작하면서부터 말투도 차분해졌다.


그녀는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더 이상 책상에 앉아서 암기를 하는 것은 더이상 없어질 수도 있다.

창의롭고 인문학에 강한 사람들이 살아남을 것이다.

우리는 정답 없는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질문을 던진다.


어렸을 적에는 "아무거나"라는 말을 참 좋아했고 그냥 흐르는대로가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음식점에서조차 고르지를 못 하는데 세상에서 어떤 결정을 하겠는가?

라는 생각이 든 이후부터 자신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 고민을 계속해서 해왔고 그로 인해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녀는 자신의 생각의 틀을 3가지로 간단하게 정리했다.


『그녀의 3가지의 생각』


1. 직관적이라는 느낌을 체득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경험으로 얻었던 것들과 내가 배우고 익한 자료들을 토대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하여

직관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2. 어디에 도움이 될까 끊임없이 수시로 생각을 해야 한다.

즉, 누군가에게 또 어디에 도움이 될 지 고민해서 온갖 방법으로 발 빠르게 실천하기


3.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잘 살았던 것일까? 내가 더 잘 살 수 있었지 않을까?

이런 고민은 어릴 때부터 노년기까지 누구나하고 있다.

자신이 왔던 이 길은 무엇인가를 포기하고 도달한 길이 아니겠는가?

그럼, 그 포기했던 길에 대한 아쉬움이 없도록 현재의 길에 충실해야 한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한 장의 템플릿을 화면에 띄웠다.


《 "특기를 잘 살리는" 유일무이한 존재 》

영화 『럭키』에서 유해진은 자신이 기억을 잃었음에도

내가 잘하는 특기를 찾아 남에게 도움이 된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잘 찾아내서

내가 가는 길을 똑바로 응시하고 감정소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내 길을 위해서 직진하는 것이 후회없는 삶을 사는 행복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