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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애쓰지 말고 시간을 쓰세요! - 이지나 서연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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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왜 강연에 나왔을까? 어머니가 왜 나오셨지?

처음 영상을 보는 순간 생각이 났다.


그런데 이지나 어머니께서는 광고에 나오는 서연이 어머님이었던 것이다!

바로 광고에서 5개국어를 할 수 있는 서연이였다니! 깜짝놀랐다.


그녀는 대기업의 신입사원이었고 신입사원 때 아이를 가지고 출산을 하게되었다.

그녀는 아이를 돌볼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할머니께 맡기게 되었다.

하지만...

서연이는 언어발달이 느리니 추적검사를 해야 된다는 그 의사의 한 마디...

그래서 너무나도 놀라서 언어발달센터로 가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평소와 같이 아이와 놀아주라는 의사의 말에

평소에 엄마와 함께한 적이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너무나도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원래는 5개국어를 하려는 게 아니였다.

그녀는 모국어만이라도 가르치고 싶었고 너무나도 힘들었다.

오히려 자신의 열정 때문에 아이가 더 힘들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시간을 아끼는 것이 아닌 시간을 온전하게 쓰겠다』라고 마인드를 바꿨다.


그 시간이 기적의 시간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시간을 함께한다고 생각을 하니

기적처럼 시간이 많아졌다.


시작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일상이 없는 엄마였지만

지금은 아이와 함계 일상을 보내는 엄마로 바뀌었다.

세상은 5개국어를 하는 아이의 엄마로 세상은 기억할지 몰라도

지금 자기 자신은 『엄마』라는 제대로된 사람이 되었다는 게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것이다.



뇌리에 꽂혀버린 서연이 어머님의 말씀에

나를 몰아붙이고 앞만 보고 달리라 했던 내 자신에게

그래서 너무나도 지쳐있던 자신에게 단비가 되어주었다.

이 아래 2개의 문장은 내가 꼭꼭 마음 속에 담아둘 것이다.


시간을 아끼는 삶에서 시간을 온전하게 사용하는 삶을 사는거에요.

애쓰지말고 힘을 빼고 시간을 사용하세요.


제게는 서연이(꿈)였지만

당신의 서연이(꿈)는 무엇입니까?


- (서연이엄마) 이지나 -